안녕하세요^^
당일 구구린님의 웅변내용처럼 아줌마들은 어느 시대에나 위대했습니다.
아이들이 엄마가 상타는 걸 보면 알마나 자랑스러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저희에겐 미래가 있으니까...
이번 기회에 회원님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면 저희는 더 바랄게 없겠지요..
우리의 힘을 믿고, 열심히 아이도 잘 키우고, 재미있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아*컴에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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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망설이다가 한 아이 업고 한 아이 손잡고 들어선 곳..넘 좋았음당...안 갔으면 정말 후회 했을꺼예요..
열심히 그리고 부지런히 사는 아줌마들,화이팅!!!
공모전에 우연히 참가하게 되었는데,입선을 하게됐지요..
막상 아이들 데불고 가기가 어려워 시상식에 참석 못했는데,정말 후회스럽네요 ㅠㅠ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다면 --아이들 좀 크고...--좀 더 주체적인 입장에서 참여하고픈 바램이 생깁니다(의욕 충만)
요즘 소심해진 아줌마가 이날 아주 힘 많이 얻어서 갔음딩..감사 감사 ^^
그리고 넘 멋진 수상자들 속에 제가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미흡한 저에게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아마도 힘내라는 뜻이겠죠?
힘내서 열심히 살랍니다.. 또 감사..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