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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는 마음으로 부산을 출발하여 서울로 가는 기차에 몸을 실었다.
아줌마의 위상을 살리기 위하여 최대한 예쁘게(?) 꾸며서 봄바람 난 새악시처럼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식장으로 갔다.
부산 촌사람이 찾아가기에는 서울택시 기사님들의 불친절한 안내 덕분에 힘들게 돌아 돌아서 겨우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 도착하였다.
후덥지건한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친절하신 관계자 여러분들과 반갑게 맞아주는 여러분들로 인해 힘들게 금방 이라도 날아갈듯이 기분이 상쾌해졌다.
일찍 도착하여 쉬는 동안 방송국 기자들의 요청으로 인터뷰를 여러 차례하여 행여 방송을 탈까 조마조마 하였지만 결국 TV 어느 곳에서도 나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황당함이란...그래도 기분은 좋았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서서 상을 받는 기분이란????
우리 큰아이 일기장에 자랑스런 우리엄마 라는 제목의 일기가 가득 채워지니 그것보다 더한 행복이 어디있을까?
꿈을 펼치는 모든 아줌마들이 겉 모습만 다를뿐 모두 한마음을 가진 대한민국 아줌마들이 틀림없어 보여 더욱 정겨웠다.
어디서나 당당한 모습에서 우리는 서로 서로에게서 용기와 격려를 같이 받을 수 있었다.이런 것을 보고 감동의 도가니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어디에서 아줌마들이 이렇게 대접 받으며 신나게 즐길수있을까?
협조해주신 여러분들과 참석하신 모든 아줌마들에게 뜨거운 찬사를 보낸다.
나도 그 대단한 대한민국 아줌마 부대의 일원임이 자랑스럽다.
서울 다녀온 이야기로 이곳 부산에서도 아줌마의 날에 대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부산같은 지방에서도 아줌마의 날 행사를 한번 가졌으면 하는 바램을 살짝 가져본다.
이 꿈도 이루어 질레나????
대한민국 아줌마 화이팅!!!! --------------------------------------------------------------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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