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줌마가 아닌 왕언니시죠 (0) |
99linㅣ2004.06.03 |
| 왕입이다요 현진언니!
늘 글로접하던 현진언니의 모습에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어제 만났다 오늘 헤어진 이모같은 느낌이었어요
삼십대 후반인 제게 어머니 연배인 현진 언니를 아줌마!현진님!할머니!
의 호칭을 떠나 현진언니라 정감있게 부를수 있던 이유가 있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검증을 보여주셨죠!
언제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아컴 아우들에게 사랑을 나눠주세요.
현진언니를 뵙고 많은점을 본받고자합니다
생각과 마음이 즐거운 현진언니..사랑해요!
============== 원글 ==============
나는 이미 올린적이 있지만 내가 참석을 해서 우리 블로그님들이 실망하면 어쩌나?
내가 좀 좌정해야 되지않을까? 공연히 나이많은 존재가 나타나서 분위기나 흐려놓을 수도 있고,나에 대한 이메지가 흐려질가봐서 망설였지만, 내가 할일도 있고 하니 참여를 하자! 조용히 혼자서 다녀오자.그랬었는데 마지막날 마음이 바뀌었다.
이런 행사가 있다는걸 알려주고싶고,또 나를 알릴 수 있는 기회도 되고,행사장의 풍성함에도 도움이 될 것같아서 친지들을 모아보자.하고는 10명을 초청했다.
내일 내가 점심 사줄께 나와!
더 초청을 할 수도 있지만 10명으로 선을 긋고는 식대가 1인당 5000원이라기에 준비를 해가지고 나섰는데 막상 점심은 주최측에서 무료배식을 한다니 나는 55000원을 벌었다.
그런데 막상 참여를 해보니 블로그님들이 먼저 나를 알아보고 반겨주니 너무도 기분이 좋아서 그야말로 행복이 가득했다.
참여하기를 참 잘했구나,너무도 하루종일 부자가 된 것같은 기분이었으며,
또 초대를 받은 10여명은 이구동성으로 모두가 너무좋았다고 칭송이 자자했고,
그중에서 행운의 영광도 안았다.
이들에게 나를 보여줄 수있는 기회도 되었고,나를 떳떳하게 만드는 좋은 기회여서 나는 정말 행복한 하루였다.
또 발아현미우유라면 사족을 못쓰는 난데, 메신저노릇을 앞치마에 두건까지 쓰고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행사가 시작되고 차분한 분위기에 진행이 잘되었다.
전체가 내 일인 것같고,관계자 여러분의 수고로움을 직접보고는 너무도 고마웠다.
블로그님들의 생기발랄한 외침과 그 끼는 어데서도,돈을 주고도 보기힘든 명장면들이었다.
모든 진행이 잘되었는데 구지 말하려고 하면,수상자들의 사례발표에서 객석이 너무 소란했고(이는 분위기를 잡지 못했기때문),
마지막 깜짝 이벤트에서 남편과 같이 참여한 커풀들의 문답이 웬지 분위기를 산만하게 만들어서 지루함이 있어 행사의 마지막이 아쉬웠다.
나는 내가 아컴의 일원으로써 오늘이 있었으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너무도 고마웠다.
지금쯤 축 처저서 TV 체널이나 돌리고 있었을 내가 이렇게 당당하게 자리하고 있음에
너무도 고맙고,나를 할머니에서 아줌마로 만들어준 아컴에 정말로 감사한다.
끝으로 이날 행사에 보고싶은 블로그님들을 모두 만나리라고 기대했는데 직장관게로
불참을 많이 한 것같아서 아쉬웠으며,가능하면 일요일로 정해서 직장인도 함께참여할 수 있도록하면 어떨까? 생각도 해보았다.
항상 아줌마닷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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