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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이상이었어요. (0) 김희자ㅣ2004.06.06
저는 처음으로 참여한 아줌마의 날 행사라서 어떤 식으로 진행될까하는 기대를 갖고 갔습니다. 함께 가려고 했던 동네 아줌마가 사정이 생겨서 할 수없이 혼자 갔습니다. 아줌마 헌장의 내용을 다같이 서서 읽으라고 했을때 좀 짜증이 났는데 기왕 온 김에 참여를 잘 하자 하고 읽다보니 정말 우리나라를 지탱하는 알뜰하고 현명한 주부의 모습을 빠지지 않고 포함시키려 노력한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그글을 읽으면서 오늘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경제살리기 수기 수상자들을 보면서 저도 그행사를 보기는 했는데 할까말까 초반에 좀 생각하다가 잊어버려 응모를 할 생각도 못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내년엔 꼭 저도 응모할 생각입니다. 수상작들을 읽으면서 나만 알뜰주부인줄 알았더니 여기 저기 알뜰주부들이 많이 있었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그런 멋장이 주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 아컴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여흥의 시간 2부에서는 정말 끝내주는 시간이었어요. 어쩜 그렇게 멋진 시간들을 준비하셨는지 놀랬습니다. 어깨와 엉덩이가 들썩들썩 거려지면서 신이 나고 체증이 다 내려가더군요.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부들의 모습이 정말 너무도 활력이 넘쳐납디다. 정말 친구들과 같이 오지 않은 것이 정말 후회막급이었습니다. 내년엔 정말 아컴을 모르는 동네 주부들, 학교엄마들 모두 데리고 갈 생각입니다. 그러나 아쉬운 것은 전 운동회처럼 게임을 할 줄 알았는데 그런 시간이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내년도에는 편한 복장으로 가서 재미난 운동 몇가지를 함께 하는 시간도 포함되었으면 합니다. 그룹으로 오지 않으면 함께 어울리기 좀 어렸웠기때문입니다. 아줌마들은 모여서 밥먹고 이야기하다보면 금방 친해지는데 이번 아줌마의 날행사는 수상자들의 수기에 대한 시간이 너무 길어서 전체가 참여하면서 아줌마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소풍, 운동회같은 느낌도 느낄 수 있도록 아컴 관계자 여러분들께서 내년도 아줌마의 날 준비시에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오후시간으로 정한 것은 아이들이 어린 주부들을 배려해서 한 것 같아요. 아줌마들의 상황을 많이 배려하신 아컴 관계자들의 세심함에 반했어요. 아줌마의 날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아줌마 ! 아줌마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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