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의 마지막날에 만난 아줌마의 날!! (0) |
현이ㅣ2004.06.10 |
| 5월의 마지막날에 만난 아줌마의 날!!
57년이쁜 꼬꼬방 방장친구와 함께 젤 먼저
여성프라자에 도착했다.
아직 다른 친구들은 도착하기 직전이었다.
11시도 채 안된 시간에 우린 만났다.
우리보담 가까이 사는 친구도
도착하기 직전이었구 방장 친구와 둘이서
여기저기 둘러 보다가 제주도에서 온 모니카 친구를
만나구 한참 아바다 구경도 하구 옷도 사다가
방송국에서 나온 카메라에 찍히기도 했다.
순간 깜짝 놀랐다.
옷을 입어보는 순간 언제 찍었는지 찍힌것 같았다.
아마도 나올지 편집 될지는 잘 모르지만...
식당에 올라가니 많은 분들이 행복한 식사를 하구 있었다.
우린 아직 식사시간이 멀었을거라
생각하고 있었건만 다들 맛있는 비빔밥에
행복한 담소를 그룹그룹으로 모여 앉아
주고 받는 모습들이 너무나 정겨워 보였다.
이리저리 둘러 보았다.
아직은 젊고 예쁜 배부른 아줌마
업구 걸리고 온 미시 아줌마
머리가 희끗희끗한 농후한 할머니 선배 아줌마!
그리고 보면 우린 아마도 중간쯤 끼지 않을까 싶었다.
이런저런 얘길 하며 시간이 되었다.
올해로서 다섯번째의 아줌마의 날이란다.
사실 난 몇번째인지도 잘 모르고 참석하게 되었다.
아줌마닷컴의 대표이신 황인영 대표님의 인사말로
시작해서 식순에 의해
600여명의 아줌마들은 일동기립하여
아줌마의 헌장을 선서하며 1부에선
시상식이 있었으며
2부에선 시상자들의 시가 낭송되며
경제살리기 사례발표와 경험담을 얘기했구
3부에선 끼있는 선 후배 아줌마들의 리얼한
끼로 대신 대리만족을 느끼며
소리소리도 지르며 엔돌핀을 마구마구
만들어내는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나름데로 재미있구 규모있게 짜임새있게
진행자의 입담에 의해 진행 되었다.
어쩜 아컴대표님은 그렇게도 조신하게 생기셨는지
이거 어디 까지나 아부 발언이 절대 아님
몸매 자체도 아직 미혼처럼 보였다.
수많은 아줌마들의 끼란 그야말로
나라경제 살리기 아줌마의 힘으로란
타이틀이 무색하리만큼 각기 각층으로
활기차고 아름다웠다.
그야말로 힘있고 아름다운 대한의
씩씩한 아줌마들이 다 모인 자리였다고나 할까?
우리 아지트에선 노래 잘하는 친구가 있었지만
참가하지 못했지만 내년엔 꼭 참가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의 마음이 들었다.
다행히 멀리 제주도에서 온 친구 모니카가 젤 멀리서
온 분에게 주시는 선물을(화장품셋트) 받아
마음은 마냥 기쁘고 행복했다.
친구는 여기저기서 요청이 있어 인터뷰도 했다.
아마도 멀리서 왔기 때문인가 보다.
모든행사가 5시 조금 지나서 끝이 났다.
우린 여성프라자 앞 바지락 칼국수 집에서
칼국수와 만두를 먹고 제주도 친구의 비행기 시간이
임박해서 오래 앉아 있을수 없었다.
우리 식사하는데 아컴대표님과 아컴의 수고하신
모든 분들을 다시한번 뵐수있는 기회가 되었다.
친구를 보내고 다시금 우린 지하철 로비의 의자에
다시금 주저앉아 아직 채 가시지 않은
아줌마의날 행사와 못다한 얘길 나누다
나도 사실 기도원 밤 예배가 있기에 아쉬움을 뒤로하구
그길로 기도원으로 향했다.
내년엔 우리 아지트도 다른 아지트처럼
많은 친구가 모이길 바라며 각기 처소로
발길을 옮겼다.
첨 참가해본 아줌마의날!!
하루종일 시간을 그곳에서 보냈지만 나름데로
느낀 점이 많은 유익한 하루였다고 본다.
내년에는 더욱더 많은 선 후배
아줌마들이 한자리에서 더욱더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금
멋진 프로그램으로 만나길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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