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뜻깊은 행사에 참여한 기쁨 (0) |
예비드러머ㅣ2005.05.30 |
| 지난 토요일이 \'체험학습일\'이라고 학생들 등교 안하는 날이라
우리 식구는 강원도 인제 내린천으로 리프팅 겸 등산을 갔었거든요.
남편은 강릉에서 후배가 오라고 한다면서
강릉으로 가서 놀다가 일요일날 올라가자고 하대요.
안된다고, 아줌마의 날 행사 가야한다고 박박 우겨서
토요일 늦은 밤에 돌아왔었답니다.
사실, 작년까지도 저는 아줌마의 날이 있는 줄도 몰랐어요.
어찌나 숨은 재주도 많고 뜻도 깊으신지..!!
정말 존경스러운 아줌마들, 너무 많았어요.
장애아동 위해 교사가 되려고 정진하시는 분,
정말 좋은 교사가 될 거라는 믿음이 가구요.. 존경스러웠습니다.
정말 훌륭하세요~
그리고 노래해주신 분..(성함을 기억 못해서 죄송)
노사연보다도 노래를 훌륭하게 잘하시더군요.
언젠가 제가 밴드를 조직하게 되면 초대가수로 초대하고 싶어요.
반드시 꿈을 이루시길 축원합니다.
공연도 그렇고 하나하나가 다 정말 가슴이 찡해오는 행사였습니다.
그 자리에 저도 참여할 수 있었다는 게, 제게는 잊지 못할 체험이었습니다.
행사 준비하시느라 애쓰신 아줌마닷컴 운영진 여러분,
감사하구요,
모두 너무 수고 많이 하셨어요.
그런 데 끼이기에는 제 나이가 너무 많은 게 아닌가, 하고
염려 많이 했었는데..
생기발랄한 5학년 언니들 보면서
저도 저렇게 나이 들어야지.. 하고 감동 먹었습니다.
두서없이 소감을 썼는데..
여러분 모두 행복하시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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