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란 개념도 잘 모른채 아주 우연히 무료급식소 봉사를 하게되었습니다.
큰아이 대재3, 작은아이 고2 때
아이들도 엄마가 직장에 다니면서 가끔씩 봉사가는걸 알게되어
같이 가게 되었고.
오랜시간이 지난다음 남편에게 내가 봉사하는 곳 가보지 않겠냐는
제안에 선뜻 응해 주었기에
지금은 저보담 훨씬더 봉사도 많이 하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가정도 사회도 우리 모두 행복한 일들이 많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