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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서 땀을 흘리면 순간적으로 기분이 나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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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움 아니 답답함
오징어볶음
을 해주었더니 시어머니표 고추장이 마음에 안 든다고 거의 안 먹어서 ㅎㅎ결국은 남편이 다 먹어버리게 되었죠할머니표 고추장이 된장맛이 난다고 하네요그래서 싫다고 하네요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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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완두콩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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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어리튀겨먹자맥가이버친구
밥 한끼
오징어볶음
을 얹어주었다. 황태와 조개를 넣어 끓인 미역국은 담백하고 맛있었다. 아니, 그렇게 느껴졌다. 사실은 맛을 몰랐던 거다. 마음이 불편하니 아무런 맛도 느껴지질 않았다...
에세이
일상에서의 행복
오징어볶음
에 찬밥 볶아 김장김치 쭉 찢어 먹으니 성찬이 따로 없고 포만감에 행복감에 기분이 째진다. 차비 800원에 점심 1900원이니 합이 2700원을 오겹살 개업집에서 ..
에세이
내몸의 양식- 뜨듯한 행복이 나오는 감자탕
오징어볶음
에 우거지된장국 고등어구이에 저녁밥을 배불리 먹고 운동을 나갔던 남편과 막내는 동네 정육점에 들러 돼지등뼈를 한봉다리 사들고 왔더군요. "오랫만에 감자탕이나 끓여보..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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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이날까지 우린 시엄..
동서가 생각도않은 누룽지가져..
노인네들 돌아가시면 대부분..
살구꽃님 더운데 효도하느라 ..
시어머님은 돈주는것보다 자주..
그래도 시어머님이 복이많으세..
아이고 안 서운해 해요 살구..
어린맘에 상처받았겠네요. ..
예. 연분홍님 생각해서 아프..
우리집 남자들은 큰아들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