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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낙서 영양제 마춰주고 왔네요
라면 2개를 신김치 넣고 끓여서 밥을 차려주니 시동생이 김치넣어서 라면이 시원하다며 잘먹는다.ㅎ동서가 라면물을 잡았는데 물이 좀 많이잡아서 싱거워서 내가 김치를 넣은거다.암튼 우린..
작가방
내마음의 낙서 병문안 다녀왔어요
라면 반개를 끓여 밥말어 먹으려했는데 라면도 안먹혀서먹다가 버리고, 잠시후 남편와서 또 엄니 얼굴보러 병실로 올라가서 할머니들과도 얘기나누고, 울 엄니랑 다들 세분이 똑같이 연세..
작가방
내마음의 낙서 오빠들이 다녀가다
라면하고 먹으면 김치가 더맛있을거 같아서 내일은 라면 끓여서 먹으려한다.저녁먹고 남편에게 전화해서 통화하고 시엄니도 바꿔달래서 통화하고. 귀가먹어 소통이 잘안되지만..그래도 어쩌겠..
작가방
또 하나의 일상
라면으로 제일 맛나 고추장 가죽 나물 세상이 내 편온갖 것이4월 중순이 돈벼락다정한 이웃속살 거리는 라일락의 계절흐드러진 목련의 희고 청아 한 모습작약도 화려하게 커다란 몸짓으로 ..
에세이
이곳으로 포토에세이를 써야할지 정월이십이일
라면을 끓여서 던져 주던지 말던지 정말 다 손떼고 싶은 심정이었다내가 정퇴원할거면 아들집에 가있다가 집 준비되면 가라고 했더니 그것도 싫다고 하고지금 살살 지팡이 짚고 조금 걷는다..
작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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