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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2일,목요일-맵고 추운 봄날꽃샘추위. 하지만 먼 산 아지랑이 아롱아롱, 들녘 새싹들 파릇파릇. 터질 듯 부풀어 오른 목련꽃망울. 졸졸 흐르는 시냇물. 깔깔깔 골목길 아이들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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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2일-맵고 추운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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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하지만 먼 산 아지랑이 아롱아롱, 들녘 새싹들 파릇파릇.터질 듯 부풀어 오른 목련꽃망울.졸졸 흐르는 시냇물. 깔깔깔 골목길 아이들 노는 소리.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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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하지만 먼 산 아지랑이 아롱아롱, 들녘 새싹들 파릇파릇. 터질 듯 부풀어 오른 목련꽃망울. 졸졸 흐르는 시냇물. 깔깔깔 골목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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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남아있는 강쥐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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