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문예꿈 2013-03-31 09:45:57

초등학교 2명을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내 아이가 똑똑하고, 책을 좋아하고, 공부를 잘했으면 하는 보통의 엄마들과 같은 고민들을 하고 있어요. 저역시도 초.중.고 학창시절을 겪으면서 공부를 어떻하면 즐기면서 잘 할수 있을까? 했는데 이제는 제가 학부모의 입장으로서 내 아이들에게 공부와 친해지면서 좋아하는 아이가 될 수 있게끔 지도를 해주고 싶어요.

sson 2013-03-30 15:11:45

9년차이나는 두딸 모두 글짓기상은 휩쓸고 있네요~~ (책과 친해지기)의 한 방편으로ㅡ시간날때마다 시,공립 도서관에 데리고 다닌것이 효과적인 교육방법이었던것같아요,저또한 다양한 서평으로 아이들과 책읽기를 지속적으로 하는 맘이랍니다. http://blog.daum.net/ssoinbaby

거북이 2013-03-30 12:00:22

선물주세요.

d영선 2013-03-30 03:02:26

자랑은 아니지만, 저는 독후감을 잘 쓴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잘아왔습니다... 오랜만에 독후감의 숙제를 받고, 설레여 하는 여고생이 되어서, 독후감을 쓰고 싶습니다... 꼭 위의 두권을 다 읽고, 한번 독후감으로 뽑내고 싶어요~^^

생각쟁이 2013-03-30 02:57:28

목차를 보니 꼭 읽어보고 싶네요...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는데 벌써부터 불안하건 왜 그럴까요...아마 직장맘이라 더 그런가봐요.... 꼭 읽어보고 싶네요....사랑하는 아이를 위해서라면..

dnjsl81 2013-03-30 01:18:30

http://blog.daum.net/k31018/2244 저도 책을 좋아라하고 아이도 좋아라해요~ 그래서 우리 모녀는 주말에든. 평상시든 수시로 책을 읽는답니다^^ 아이가 무조건 1등을 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는 학생이되면 좋겠어요~ 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성실성의 모습이기도 하죠. 다른 일에도 희망과 기회가 있다는 것이고요. 올해 1학년에 들어갔는데. 이것저것 많이 궁금하네요. 첫애라서 제가 부족한 부분도 많고. 좋은 이야기. 조언 듣고 싶네요^^

혜나 2013-03-29 21:53:22

아이들에게 무조건 강요하기보다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제대로 된 공부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것 또한 잘 이해하고 부모아이와의 상호관계라 생각되네요.

행복맘 2013-03-29 20:50:00

정말 보고 싶어요.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방법 좋네요.. 물론 공부가 다는 아니니 인성이 바른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사실 구름... 이 책도 아이가 보고 싶다고 하네요.

나르테 2013-03-29 17:34:52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