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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은 가족의 파티!!
사실,결혼하고나서부터 제가 성격이 많이 변했다는것은 저 스스로가 젤많이 알고 스스로에게 대단한 칭찬을 하는 주부입니다. 신혼초부터 저희 시댁은 은근히 며느리들을 위선제압을 할려고하는 분위기가 많이 감돌았습니다.처음부터 요상한 곳이다(?)라는 말을 남편에게해서 한바탕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친구들에게 결혼하면서부터 갈등에 대한 예기를 너무 많이 들었기에 저는 저의 말대답하는 성격부터 바꾸기로 했습니다. 명절,,그리고 제사..가끔씩 꼭 봐야하고,우리가족,한식구이기에,저는 남보다 더 조심해야한다고 항상 생각하면서 항상 말조심을 했습니다.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잡고있는 집안세계를 살벌하게 만들고싶지않았거든요..큰형님과 작은형님은 자주 말다툼이 나서 항상 고심되는 부분이였습니다.이왕 돈나가는것 조금만 더 쓰자,,싶어서 아주 작고간단한 것이라도 예쁘게 포장해서 한분씩 선물하면,정말 그것이 아주사소한 갈등을 풀어주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저는 형님들과 아랫동서에게,제사음식은 나눠서 만들어 오자고 의견을 냈고,모두 찬성을 받아서,시댁에 가서 음식을 서로 보면서 칭찬하는 일이 나타났습니다.시어머님도,처음에는 제사음식을 함부로 여기저기서 해가지고오느냐..면서 큰 호통을 치셨지만,모두 맛갈지고 성의있게 만들어 오시는걸보시고는 만족하셨습니다. 저역시 형님들이 모두 회사생활을 하시기때문에,항상 제사음식이 큰 고민거리였거든요.음식준비에 너무 바빠서 웃는얼굴을 제대로 보일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저는 명절이나 제사에대한 스트레스는 처음부터 자신에게 있다고 봅니다.선입견때문이지요.. 지금있는곳에서 한발만 뒤로 물러나서 생활하면 그것처럼 편안것도 없다고 여겨집니다. 저는 지금도 우리이쁜애들을 보면서,저애들이 커서 결혼했을때,부모을 못시지는않더라도,며느리가 절 싫어하면 어떻하지,,하는 아주 웃읍은 상상을 한번 해보았답니다.그래서 더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응과응보라는 말은 정말 아찔한 단어니까요..^^; 그리고남자 여자는 항상말조심만 하면 만사 평탄하다고 여겨집니다. 좋은 날 되십시요^^ 컴이 다운될려고 해서리,,글이 엉말입니다..잘못쓴글을 지워야하는데delite가 안되네요..ㅎㅎㅎ 좋은 명절 보내세요^^
۾ :
jun2094(
jun2094@yahoo.co.kr ㅓㅕㅜ2094@ㅛ뫠ㅐ.채.ㅏㄱ
)
2002-09-10 17: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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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은 가족의 파티!!
jun2094
2002-09-10
877
[응답]명절은 가족의 파티!!
sunny3069
2002-09-10
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