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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제사 생일,때마다 새벽까지 일하고도
아침차려야하고 웬종일 뒹굴거리던 시가가 남정들 은 아침에
시어마이가 몸도 찌부드 할낀데 목욕가서 푹 몸담그고 오니라 그라면서 며느리보고는 아침상 잘 차리라 하는 소리 들으면
일이 문제가 아니라 이집구석에의 내존재가 뭔가 싶어 확 돌겠는데
나죽고 제사상이 문제요?
나는 내며느리가 제사상 차리면 억지 제사상 받다
죽어서도 맘 편치 안으리다.
전통도 좋고 문화도 좋지만 사람잡는 전통과 문화는
그다지 지키고 응수해야한다는 생각은 안드는구만...
자신죽고 제사상 받고픈 심정이면
그만큼 좋은 일하믄 죽어서도 뿌둣허고 제사 상 따위는
안받아도 배부를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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