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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있는 집에만 계시는 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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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엔 딸만 있습니다.
하지만 명절제사엔 딸들모두 집에없고 남의집 조상님 제사밥 만듭니다
우리의 뿌리...그것은 아들 있는 집에만 존재합니까?
차라리 모든 제사를 없애야 말이 됩니다..
문화를 지킬려면 이땅의 딸들도 그 문화어디에 끼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제사의 기본이 어디에 있습니까?
돌아가신 조상을 기리는일이 제사라면 딸만있는집 조상은
어쩝니까?
그러니 이나라 이제와 아들만 넘쳐납니다..
기어코 아들만 바래야 하지 않습니까?
저는 제사문화 바꾸고 말겁니다
자라는 제아들에게 말합니다
너가후에 나를 기리고 싶다면 너 조상으로가 아니라 한인간으로
기억해주어라 상차려 나에게 성의를 보이고 싶다면 너의 손으로
하고 명절이아닌 조용한날로 하거라
나는 많은 음식 좋아하지 않으니 많이 만들어 시간낭비 경제 낭비
할것없이 떡 한접시에 초하나 꼿아주어라
그리고 부디 아들아 네가 그토록 사랑하는 너의 아내도 부모님
생각할 시간을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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