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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비하면 호리뺑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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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얘기냐 하면요~~
예전에 비하면 요즘 젊은 사람들 식은 죽 먹기라는
울어르신의 말씀입니다요^^
명절과 제사를 포함해서 집안의 대,소사에
평상시에 모일 수 없었던 식구들이 모두 모여
아이들의 커가는 모습과 사는 얘기를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시간을
음식장만에 소비를 하느라 정신적, 육체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다는 게 너무도 아쉽습니다.
하지만 많은 식구들이 모이다 보니 그만큼 많은 음식이
필요한건 당연지사니 피해갈 수 없는 일이겠죠..
중요한건 누가 누굴 시켜서 일을 한다는 생각보다는
서로 돕는다는 취지로 조금씩 나눠하면 부담이 적지 않을까요.
다들 자기 입장과 형편을 들어 불평들을 하지만
누군들 편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겠습니까?
형님은 내가먼저,
아우는 오늘하루 형님을 도와드린다는 생각을 하면 안될까요?
명절을 지내려면 며칠전부터 김치담그랴, 장보랴,
아우님들보다는 배로 힘들꺼 아니겠어요?
큰일에 익숙치 않은 아우님들에게는
하루 도와주는 일도 만만치 않은 일이겠지만
그보다 더 애쓰는 형님생각해서 조금더 마음을 쓰면 안될까요?
다른 건 다 제치고라도 같은 여자입장에서
힘든 일 서로 나눠한다는 생각으로 말이에요...
며느님들~~~~
예전에 울 어머님들에 비하면 우리들 많이 편해졌잖아요?
많이 간소화됐고 또,편한 방법도 많이 있구...
우리 모두 조금씩 도와주며 삽시다!!
마지못해 얼굴 찌푸리고 불편한 기색을 보이며 일을 한다면
안도와주니만은 못하니 본인스스로도 자제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서로를 위해주는 따뜻한 마음이 중요하다는 생각하면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여러분~~ 여러분~~ 아껴 주세~~여~~
그게 바로 나를 아끼는 일 아닐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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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gin |
2002-09-27 20:0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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