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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엔 의무가 따른다
 
조선초기까지 우리나라의 전통은 아들이나 딸의 구별없이 재산을 상속받았으며, 제사도 장남이나 차남, 딸의 구별없이 돌아가면서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시집살이가 전통이 아니라 처가살이가 수천년 이어진 전통이며,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조선초 유학자들이 이런 처가살이 풍습을 바꾸기 위해 많은 시도를 했고 임진왜란 이후에 현재의 시집살이와 같은 제도로 바뀌었다고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전통은 진정한 전통이 아니다.
지금은 법으로 재산상속에 있어 장남이나 차남, 딸의 구별없이 차등을 두고 있지 않다. 딸이라고 남자형제보다 적게 상속받기를 원하는 딸들은 없을 것이다. 권리에는 의무가 따른다. 딸도 자식이고, 그 딸의 조상은 남편의 조상이 아닌 자신을 있게 한 자신의 조상이다. 권리가 같아진 지금 여자 자신의 조상을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
 
۾ :dml0615 2002-09-28 16: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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