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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키트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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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깨끗한 집안 만들께요.
몇 일전 남편이 아컴에서 선물준다고 멜 왓다기에
무슨 선물하구 찿았죠...
전 선물 주는 줄도 몰랐거든요.
다만 시아버님의 할아버지,할머니제사를 한날에 같이 지내면 안되나
알고 싶어서 글을 올렸던 건데.
"스위트키트"를 받았으면 했는데 그래도 선물이니까
아무거나 감사하게 받을 생각 이였거든요.
단지내 장날이라 배추 두포기 사다 절구어 놓구
다른재료 준비하는데 벨이 울려 인터폰을 받으니
택배왔다고, 무슨택배지?
내이름으로 온 "스위트키트"반가웠습니다.
네살작은 아이 거래를 끼워주니 신났습니다.
청소한다고...
9살 큰아이 엄마 뭐야 하기에 엄마가 매일가는 아줌마 닷컴에서
선물왓다고 하니까.
뽑힌거야 합니다.
응 그랬죠.
김치담그고 다른날 같으면 힘들어서 걸래질을 못했는데
오늘은 걸래질 했습니다.
보내주신 "스위트키트"로 쇼파,침대밑 또 있어요. 김치냉장고밑도 했어요. 냉장고 밑은 안들어가서 못했구요.
소파나 침대는 청소기로만 했지 물걸래 질은 못했거든요.
집에도 밀걸레가 있는데 이거는 걸레가 너무크고 빨기도 어려웠거든요. 그래서 사용안하고 창고에 넣어두고 기어다니며 청소를 했는데...
스위트키트는 행주처럼 얇고 좋네요 한장이라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몇 장 더사다가 써야겠습니다.
아무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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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66 |
2002-10-09 17:09:05 |
ñ : | from 211.24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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