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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멀리 이사가는게 상책...
 

이시대의 며느리 이라면 누구나 격는, 그누도 예외일수 없는 현실일 겁니다.
당장에 세상이 확 바뀌어지지는 않을것이고,그렇다고 언제까지 당하고 살기에는 기가막히고 하니, 될수 있는 되로 멀리 이사가서 사는 수밖에 없습니다.

저도 제사를 지내지 않는 집에서 살다가(친정아버지 막내) 제사에
목숨걸고 사는 집으로 시집을 오고 보니까 그 광경이 마치 아프리카의 어느 부족들이 자신들의 신에게 주술처럼 뭔가를 왜치며, 날뛰고 하는것 처럼 그들이하는 제사의 모습이 꼭 그것처럼 느껴 지더군요.

너무나 생소하고, 어찌 말로 표현할수도 없는 요상한 의식이다 하는 생각마져 들더군요.(제사는 드라마에서만 보았음)
아무런 정성도 들이지 안은 껍데기뿐인 며느리들의 한맺힌 그 수고가 어떻게 조상을 감동 시키겠습니까.
그런 제사는 집어 치워야 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 입니다.

십년을 넘게 도저히 적응이 안되는 그러한 생활에 동조하며 살다가, 단하루도 행복하지 않는 그러한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어 시부모가 사는 곳으로 부터 멀리 떨어져 이사를 와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이제야 제자리를 찾은것 같다는 생각 드네요.

님께서도 가능하다면 그렇게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비법이 될런지 모리지만 이것이...
이것만큼 확실한 방법은 없을 겁니다.
서글프지만 우리의 현실이 그러하니 어쩌겠습니까.

조금씩 변하겠지요.(사실 빨리 빨리 변했으면 좋겠음)
세상의 여자들이 이토록 갈망하니까........



 
۾ :들꾳 2003-03-08 10:45:04
ñ : 4 from 211.224.157.213
 

  ۾ ¥ ȸ
 엊그제 제사가 있었는데..아주머니 2003-01-23 1849
     저두 같은생각이예여...막내며늘 2003-01-27 1245
         [응답]멀리 이사가는게 상책...들꾳 2003-03-08 829
         [응답]저두 같은생각이예여...yezl 2003-02-24 745
             [응답][응답]님과 같은 형님하고 있고파..둘째며늘.. 2003-03-05 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