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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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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한지 6년이 되었답니다
우린 매년마다 가족끼리 여행을 한답니다
처음엔 좋다고 생각 했지만 아이도 어리고 돈도 많이
들고 그렇게 재밌다고는....
형님이 10년동안 시집살이에 이제는 음식하구 설겆이
하는 것이 싫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여행을 하자고 해서 명절을 즐겁게 보냅답니다
여행을 하다보니 기간도 길고 하니 친정에 가지 못할때도
있답니다.
하지만 요즘남자들이 많이 변하고 아내를 아껴줍답니다
남편들이 조금씩만 도와준다면 즐거운 명절이 되지 않을까요?
음식도 너무 많이 하지말고 각자 부담해서 해결하구
설겆이도 돌아가며 조카도 하구 아주버님도 하구말이죠
저녁에는 게임도 해서 내기도 하구등등..
모처럼 만났는데 얼굴 붉히지말고 기쁘구 즐겁게 지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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