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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합니다.
 
저는 49세이며 증조부모,조부모,부모,아주버님제사를 모시는 맏며느리
입니다.몇년전 시부모님은 돌아가셨고,아들 둘,동서 둘,시누둘,
대소간 집안이 넓고 많으며,참고로 시부모님 제사땐 사촌(부부16명)
포함해서 아이들까지 30명은 됩니다.
이웃들에 비추어볼때 우리집은 왁자지껄 한 편입니다.

저는 친구들에게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고 말합니다.
새 달력을 받으면 제사와 명절,생일등을 체크 합니다.
갑자기 닥치는 행사가 아니므로 저는 미리 조금씩 준비하지요.
제사라기보다 내 집에 오시는 손님 접대라고 생각해버립니다.

결혼해서 10년을 시댁에서 명절과 제사를 하다가,그 후론 제가 직접
제사를 모시고 모든 음식을 가지고 시어머님과 시할머님이 계시는
시골로 부리나케 갑니다.시동생,동서들,조카들과 같이.
왜냐면 어른들이 기다리시기도 하지만 집안 대소간을 만나뵙기에.
지금은 어른들은 없지만 고향이고,산소도가고,우리집안 명절 코스죠.

내일 모레 이틀동안 집안 벌초행사가 계획돼 있지요.
그것도 장난이 아닙니다.며느리 서넛이서 40여명의 식사 준비를 하지요.저는 그기에도 결코 빠지면 절대 안되는 위치랍니다.

결혼해서 몇년은 속칭 로마 법을 따른다는 마음으로 어머님따라
집안 내력따라 이치도 필요 없고 계산도 할수 없었죠.
젊은 제 스스로의 생각도 있얶지만 묵묵히 따라 했던 것은
제가 맏며느리이며 전업 주부 였기 때문입니다.

전업주부 맏며느리의 고충을 늘어놔 볼까요?
 
۾ :lka2002(leekyangae@yahoo.co.kr) 2002-08-30 18:18:21
ñ : from 210.94.76.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