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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잡는 제사문화 없어져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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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눈만 뜨면 천지 개벽을 하는데 오천년 이어져 내려온
우리네 제사문화는 변하지 않고 있다.
그 모순 때문에 우리네 며느리들이 시댁과의 갈등으로 인하여
이혼율이 늘어나고 죄없는 아이들이 거리에 방황하며 사회문제가 되고 있음은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현실이다.
눈만뜨면 살기좋은 나라 만들자고 갖가지 법은 만들어지는데
어찌하여 가정의례 법은 개선이 되지 않고
며느리들을 잡는지 모르겠다.
며느리들을 종처럼 여기는 나라.대한민국이다.
다른 나라의 예를 들면 며느리는 다른 집에서 시집온 손님이라 하여
깍듯이 손님대접을 한다고 합니다. 대다수의 나라들이
그렇게 한다는 군요.
그렇게는 못하더라도 인간대접이라도 제대로 해 줬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베네수엘라 라는 나라는 명절이면 제각각 자기가 태어난 집으로 가서 부모 형제들과 즐겁게 지내고 온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따라가고 싶은 부모를 따라간다고 하는 군요.
우리도 일년에 한번쯤은 그런명절을 만들면 좋지 않을까오?
며느리도 인간입니다. 예전에 시어머니도 며느리 아니었나요?
왜 종취급 하시죠?
가정의례법이 현 시대에 맞게 개선될수 있도록 우리 며느리들이
피켓이라도 들고 종로 거리에 나아가야 하는 건가요?
며느리님들 제 말이 맞다면 리플 많이 달아 주세요.
시댁갈등 줄이고 살기좋은 나라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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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누리 |
2002-09-01 20:2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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