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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명절 문화-아들 위주가 아닌 딸 위주의 명절이 되었으면...
 
저는 한 집안의 며느리입니다.
며느리 입장 이전에 친정집 맏딸이기도 합니다.
아들있는 집들은 명절 전에 음식 장만하니라 며느리, 아들, 손자 다 모여도 딸만 있는 저희 친정에는 늙으신 부모님이 명절 늦게나 올 사위, 딸, 외손자 위해 음식 장만하십니다.
저는 명절 때만 되면 너무나 속상합니다.
그나마 저는 명절 당일 늦게나마 친정집에라도 갈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친정집도 못가고 시댁에서 일만하다 돌아옵니다.
그래서 명절 중후군이란 말도 생긴 것 아닙니까?

저는 이렇게 제안하고 싶습니다.
일년 중 큰 명절인 설날과 추석 중에서 한번은 시댁에 한번은 친정집엘 가서 지내는 것입니다.
그러면 딸만 가진 부모님들도 명절답게 지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런 것이 이루어지려면 기성세대들의 생각이 바뀌어야만 될 것입니다.
아들이 최고라는 아들선호사상에서 빨리 벗어나야지만 이런 문화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 :ksr8688 2002-09-02 15: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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