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명절 나처럼해봐라 이렇게....문의드려여 |
|
님의 글 잘 읽었어요. 저는 오늘 처음 여기에 놀러 왔는데 마치 친정집을 온것처럼 편한하고 좋아요. 님은 참 슬기로우신것 같아요.
저도 시댁에서 장남이긴 하지만 시누이가 5명이 되거든요
그래서 어려운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예요... 저의 시집에서는 큰 시누이 말이라면 꿈쩍을 못할정도로 모두들 슬슬거린답니다. 시누이가 친정일이라면 발벗고 나서는데, 어른들이 더 그렇게 만드신것 같아여. 남편은 장남인데도 뭐든지 큰누나 시키는데로만하면 된다는 식이거든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얼마전에는 시어른께 말씀을 드리고 뭔가바꿔볼려고 했죠. 쉽지는 않겠지만 ..조금씩 저의 자리를 찾고싶어요.
님의 경우는 남편이 어땠는지 궁금하군요...
남편의도움없이는 힘이 들것같은데 저의 남편을 바꿀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 해서요. 솔직히 남편이 무능력 해보이는것같아 괴롭답니다. 그래서 남편과 다투기도 많이해요. 정말 잘 해볼려니까 힘드네요.
좋은 생각이 있으시면 꼭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