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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방법 어떠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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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증후군이란 병을 앓고 계십니까?
병은 고쳐야 살아요
어른들께서 병을 고쳐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장손집 큰 며느리였고 이제는 나도 8년차 시어미란 직함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직 시어머니가 살아계시고 시동생(동서)2명이 있습니다.
6년전부터 저의 특별한 제한이 실행되어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 가정은 일년에 공식적인 모임 즉 큰행사가 4번 있습니다.
** 신정때(1월1일)는 각자 자기 가정에서 개인 프로그램을 갖고
** 시어머니 생신은 형제가 돌아가면서 대접하고(삼형제)
** 추석때는 시아버지 산소에 각자 자기식구들 먹을 음식을 싸가지
고 산소에 오전 11시 까지 모여서 예배 드리고 산소의 주변정리
후 각자 음식 싸온것 풀어서 먹고 그곳(산소)에서 각자 헤여짐.
(며느리와 동서들 친정에 가야하니까)
우천시는 산에서 예배드리고 막내아들(막내시동생) 집에서 점심후
헤어짐.
** 시아버님 추도식은 둘째 아들(큰시동생)집에서
** 구정때는 큰아들인 우리집에서 한답니다.
처음에는 어느 가정이던지 잡음이 있게 마련이지만
지혜롭게 서로를 배려하면 해결되는 것을 어른들이 해줘야 합니다.
젊은사람 (며느리)이 말하기전 우리 어른들이 먼저 해주면 어떨까요
이런말 생각 나는지요?
내가 말하면 충고가 되고, 어른들이 말하면 잔소리로 들려지고,
아랫사람이 말하면 버릇없게 들려지는 . . . . . .
우리 서로 가려운데 긁어주는 사람들이 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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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kh |
2002-09-04 16:59:07 |
ñ : | from 211.200.135.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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