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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에 가는것, 아주 당연한 일입니다!!!
 
누가 그 동서더러 친정 가지말라고 한것도 아니지요.
멀어서 못간다는데.
친정에 그토록 가고 싶으면 아무리 멀어도 가야하는것 아닙니까.
아마 마음에 없나보죠.
가고싶은 사람은 당연히 친정에 가야하는거죠.
님은 시모입장같은데,
명절날 시부모는 아들며느리 아침까지 끼고 있으면 됐지,
언제까지 붙잡아야 한답니까?
그러면 입장바꿔서 친정에서는 명절날 딸들도 오지않아서
명절 전후를 쓸쓸히 보낼 친정부모입장은 뭐랍니까?
시부모만 부몹니까?
님은 참 생각 희한한 분이군요.

님이 시부모 생각하는만큼의 반만큼이라도 친정부모 생각하면
효녀소리 듣고 살것 같네요.

시가의 종이라고 생각하는 자는 시가의 종처럼 행동하면서 사는거고,
신세대적인 입장에서 시가=친정은 평등하다고 생각하는 현명한
신세대라면 그또한 그리 살면 되는 겁니다.
자기 뜻하는 바대로 하면 되는겝니다.
 
۾ :이해안가네요 2002-09-09 17:12:29
ñ : 3 from 61.82.128.20
 

  ۾ ¥ ȸ
 친정에 가는건 당연한게 아닐까요?woisun 2002-09-08 870
     [응답]친정에 가는건 당연한게 아닐까요?robomana 2002-09-09 768
         친정에 가는것, 아주 당연한 일입니다!!!이해안가네요 2002-09-09 753
             [응답]친정에 가는것, 아주 당연한 일입니다!!!robomana 2002-09-10 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