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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명절이 다가오니 집집마다 즐거움반 걱정반이네요.
요즘 신종언어로 "명절 증후군" 이탄생했다는데..
주부님!
우리는 지금 2002년을 살고 있고 이렇게 컴 앞에 앉을정도이면,
깨이고 이세대를 이끌고 나가는 주역들이아닌가 생각합니다.
개혁이란 하루아침에 되는것도아니지만,
마냥 있다고 되는것은 더더구나 아니지요.
아컴에 들어오시는 주부님들부터 생각을 바로세우고 하나씩
실행나가도록 하지요.

우리집은 장손집안임에도 불구하고 제사를 지내지않습니다.
제가 먼저 기독교인이 되면서 자녀들(딸 아들)도 자연스레
기독교인이 되었고 남편도 이젠 함께합니다.
제 아들은 모태신앙인데 모든일에 반듯해서 아버님 사랑을 받고있지요
아들이 제사드리는곳에는 어렸을적부터 가지않으려 하고 이젠 할아버지 까지 전도해 아버님께서 집사직분을 받았거든요.
우리집 제사는 없어졌어요.
대신 "추도예배" 를드리는데 음식은 식구들이 먹을만큼
좋아하는것으로 간단하게 차려요.
그것도 각자 나눠서 해오거든요.
*시댁에서는 밥, 김치,국
*나물류, 고기, 과일, 음료, 아이들간식 으로 나눠
해오고 싶은걸 정해서 해오니까 피곤하지 않고 부담스럽지도 않아요.
설겆이는 당연히 남자들 몫이구요.
여자들은 tv앞에서 남자들이 타준 커피랑 과일을 만킥하지요.

기도교 집안이아닌 동생 시댁에서는
제사음식을 세부분으로 나눠서 동서들이 각자 해오는데
괜찮아보여요.
서로 돌아가면서 음식을하니까 솜씨도 늘어간대요.
아뭏튼 우리 주부님들 편해졌으면 정말 좋겠네요.
 
۾ :창포 2002-08-22 16:51:18
ñ : from 218.51.106.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