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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명절만되면 처갓집간단 소릴 못하는 신랑.
 
정말 그러다가 영영 못합니다
저도 4~5년은 그랬거든요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한번은 제가 어른들 친지분들
다계실때 "자기야 엄마 기다리실텐데 우리도 정리하고 가자"
그랬더니 시어른들 난리났었죠
그래도 굽히지 않고 한마디했어요
고모님들도 친정이라고 아침부터 오셨잖아요
전 오후에라도 찾아뵙고 싶은건데 왜 않되죠?
그 이후로는 점심먹고 치우고나면 제가 가자고 설쳐서
남편과 아이들을 챙깁니다
미운 며느리라고 해도 할수없죠
친정 엄마께서도 손주들 보고싶고
딸자식 보고싶은건 피차 일반인데
어떻게 시댁만 챙기고 친정은 눈치보며 찾아가야 하는건지
정말 짜증나는 일입니다
그렇게 2~3년 지나니까 이제는 시댁에서 오히려
점심 빨리해서 먹고 너도 어머니뵈러 가야지
하며 더 서두르십니다
그덕분에 그나마 이틀밤을 자야만 올수있던 시댁에서
명절 당일날 점심먹고 치우고 2시쯤 나옵니다
그전엔 명절날 하루종일 손님대접하느라 바쁘게 보내고
하루밤을 더자고 명절 다음날 겨우 친정에 얼굴만
비치고 집에와서 쉬곤했어요
님도 과감하게 개척하세요
아무도 님의 마음은 안챙겨준답니다
 
۾ :그러다 영영(ehk0129@yahoo.co.kr) 2003-04-15 12: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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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ȸ
 명절만되면 처갓집간단 소릴 못하는 신랑.막내딸 2003-04-12 1251
     [응답]명절만되면 처갓집간단 소릴 못하는 신랑.그러다 영영 2003-04-15 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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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답][응답][응답][응답]명절만되면 처갓집간단 소릴 못하는 신랑.아리 2003-07-23 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