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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25세 새댁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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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시어머님이란 팔이안으로 굽는 현상이지요.
저도 신랑이랑 그런일로 심하게 다투고했답니다.
허나 이렇게생각해 보세요. 친정어머님은 누구를 더 두둔하실까?
님의 마음 충분히 이해하지만 입장을 바꿔서 생각을 해보세요.
남편의 외박이 심각한 것이 아니라면 말이죠.
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사랑해서 결혼하신것 아니신가요.
전 남편이 없는지금 결혼십년만에 남편의 소중함을 알고
후회한답니다. 그러나 이미 늦어버렸는걸요..
아직은 행복한 신혼이시잖아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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