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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할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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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도 일한다네 병풍걷고 상접었네
무지막지 힘들겠네 에라나쁜 놈들이네
그래봤자 얄짤없네 입다물고 찌짐굽네
남자들은 티비보네 뒤통수를 째려봤네
정말 동감하는 부분이라서
남자들이 노동분담을 해준다면이야 얼마나 좋을까요?
그게 잘 안돼는 이유가 내 남편이야 내가 시키고
부탁하고 하면 되는데 명절이라 모이면 내 남편만 있는게
아니라서
그러니 각자 남편분들 서서히 쇠뇌작업에 들어가는게 어떨지
감정적으로 말고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서서히 쇠뇌를 시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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