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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힘들때면 돌파구를 찾아보세여
 
넘 공감이가구요 눈물나는 웃음도함께했어요
저희집 이야기할께요
처음시집아서 저혼자다했구요( 시장보고, 음식만들구,설겆이하구
두루두루 ....)
그런다구 누가 알아주나요 고생했다는 말 못듣구요 내심 바보취급 받는것같아 기분도 안좋구요
몇년 그짓하다가 동서한테 말했어요
돈두 같이분배해서장보구요 될수있음 일찍들와서 같이하자구요
제가 맏며느리냐구요? 천만에요
맏며느리 좋아하데요 저 역시 돈 절약되구 고생도 들하구
그러다 아랫동서도 새로들어오고
장보고남은돈은 부모님 용돈드리구 여러모로 좋았어요.
지금 저희집은 화기애애는 아니라도 즐겁게 다 모여서음식장만도 하구요,설,제사 여름휴가,추석 부모님생신 때마다 다들모여 지낸답니다.
그러는 가운데 돈도 들구요,힘도 들지만 형제가 아웅다웅 하며사는것보단좋은것아니겠어요
맏며느리도 무슨 일이있을때마다 똑같이 분배하니까 부담이없어선지 멀어도 잘오구요
지금생각 해도 똑같이분배하자고한것 참 잘했다고봐요
 
۾ :stall29(stall29@hotmail.com) 2003-02-03 19:01:41
ñ : 7 from 61.84.159.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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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사유감(사구체 향가)도우미 2002-08-19 4108
     [응답]제사유감(사구체 향가)ksy9715 2003-05-31 847
     [응답]작년추석지나고 지었답니다.jakpum9 2002-08-29 1288
     와!정말 죽이네여(사구체향가)grksr0890 2002-08-26 1215
         어렵고 힘들때면 돌파구를 찾아보세여stall29 2003-02-03 896
     이거 퍼가믄 안돼죵??badami 2002-08-21 1196
         [응답]이거 퍼가믄 안돼죵??도우미 2002-08-21 1294
     [응답]제사유감(사구체 향가)hori 2002-08-20 1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