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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작년추석지나고 지었답니다.
 

프리즘님 글이었군요.
작년에 이글 접하고서는 공감이 되어서 저도 당장 지어봤답니다.^^




추석명절 지나갔네 한달안돼 생신왔네
생신전날 시댁갔네 동서형님 시장갔네
시장봉지 대빵가득 낑낑대며 끌고오네
하나하나 풀어보니 장만할일 가득하네
힘닿은껏 썰어보네 손꾸락이 아파오네
남정네는 애처로운 눈빛으로 나를보네
테크닉의 귀재돌아 서서히히 놀고있네
바쁜소리 틈을타서 낮잠꺼정 성공하네
빠직휴우 동시다발 스트레오 소리나네

혹영광의 상처라도 나지안나 기대하네
그노옴의 칼솜씨는 날로날로 늘어가네
담날아침 부랴부랴 못다한거 준비하네
주일인데 아침부터 딸들한테 전화하네
딸들하고 그의가족 빨랑빨랑 오라하네 
며느리들 새빠지게 얼릉얼릉 하라하네
떼거리루 몰려오네 헉헉씩씩 차려놓네
준비한건 일박이일 묵는일은 달랑20분

쌓여있는 그릇보니 암생각이 없어지네
이악물거 씻어보네 술상볼일 기다리네
아새끼덜 돌아가며 치대고는 튕겨나네
피건하나 접대멘뚜 표정관리 신경쓰네
착한며눌 착한아내 착한동서 다귀찮네
한때날린 그시절의 본전생각 간절하네
끄적이는 글짜보니 허허허허 서글프네
다시한번 맴다잡거 열씨미이 살아보네


다닥다닥 촘촘한글 읽느라고 수고했네

 
۾ :jakpum9(jakpum9@hanmail.net) 2002-08-29 22:05:46
ñ : 7 from 211.177.225.28
 

  ۾ ¥ ȸ
 제사유감(사구체 향가)도우미 2002-08-19 4109
     [응답]제사유감(사구체 향가)ksy9715 2003-05-31 847
     [응답]작년추석지나고 지었답니다.jakpum9 2002-08-29 1289
     와!정말 죽이네여(사구체향가)grksr0890 2002-08-26 1215
         어렵고 힘들때면 돌파구를 찾아보세여stall29 2003-02-03 896
     이거 퍼가믄 안돼죵??badami 2002-08-21 1197
         [응답]이거 퍼가믄 안돼죵??도우미 2002-08-21 1294
     [응답]제사유감(사구체 향가)hori 2002-08-20 1574